google-site-verification=b4SCmHi0bb6pPnIhEsngrQYA-pDYOGz2YdysEiYFr2o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서 소개, 저자소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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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서 소개, 저자소개, 느낀점

by 100me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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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느낀점과 요약 줄거리, 저자 소개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책 소개

이 책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지금, 이 시대 청춘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조지 버나드 쇼는 이렇게 말했다. 이토록 절절한 표현도 부족하다고 생각될 만큼 젊음은 소중하고, 또 소중하다. 그대 인생의 '아까움' 젊음이 활짝 피어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하지만 안다, 더할 나위 없이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는 것을, 열정이 존재를 휘두르고, 기대가 존재를 규정하는 불일치의 시기. 그런 의미에서 이때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면서도, 가장 어두운 시기다.

이 어려운 시기를 버텨야 하는 아픈 그들은 따뜻한 위로의 말로 보듬어주고 싶었다. 떄로는 차가운 지성의 언어로 미처 그들이 하지 못한 생각을 일깨워주고 싶었다. 화려한 시기를 마음껏 즐겨야 하는 청춘들을 뜨거운 격려의 말로 응원해주고 싶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무작정 앞으로 달려나갈 수도,

가만히 앉아서 움츠러들 수도 없는 불안.

그렇다. 20대는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가장 버거운 시기다.

 

"아무리 독한 슬픔과 슬럼프 속에서라도, 여전히 너는 너야. 자학하지마,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 본문 중에서 -

 

프롤로그 _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PART 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PART 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PART 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저자 김난도 소개

"좋은 선생이란 학생들을 꿈꾸게 만들고,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 믿는다. 좋은 선생이 되고 싶다. 이 문제의식이 결국 이 책을 쓰게 만들었다."

 

김난도 작가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USC)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울대학교 우수강의'에 선정되고, 대학이 공식 수여하는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수상하는 등, 강의와 학생지도에 대한 열의를 인정받았다. 그의 강의는 서울대에서 가장 빨리 수강신청이 마감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밖에 '한국갤럽 최우수 박사학위논문 지도 공로상'을 수상하며 '제대로' 가르치는 교수임을 공인받았다.

서울시, 경기도, 보건복지부, 삼성, LG, SK, 롯데건설,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자문과 강연활동을 하며 세상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듣고, 학교와 온라인에서 청춘들과 소통하며 '어떤 인생을 개척할 것인가'에 대해 조언을 주고 있다. 주요 일간지에 '김난도 교수의 트렌트 노트'라는 칼럼을 연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고운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 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마음의 거울을 자주 들여다보라. 지난 꿈을 종종 회상하고,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라. 그런 노력들이 하나둘씩 모일 때, 그대의 삶은 팽팽한 줄 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균형의 끝자락에 성공과 보람의 조화가 닿아 있음을, 그대는 알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힘이 들때면 이 책을 꺼내보곤 한다. 너무나도 뻔한 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 이미 알고 있는 그 말들이지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러한 얘기를 해주는 것 같아 마음의 위로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 모두 앞으로 더 좋은 날만 가득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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