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b4SCmHi0bb6pPnIhEsngrQYA-pDYOGz2YdysEiYFr2o 강신주의 감정수업 도서 소개, 저자 소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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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강신주의 감정수업 도서 소개, 저자 소개, 느낀점

by 100me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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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은 감정에 대한 이해와 조절 방법을 가르치는 셀프헬프 책이다. 이 책은 강신주가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경험한 감정적인 어려움과 그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들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이 책을 통해서 감정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해볼 수 있고, 감정의 기능과 유형, 감정과 생리적인 반응의 관계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감정을 다루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도구들에 대해서도 묘사하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글로만 전달하기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를 들며, 상황에 따라 어떻게 감정을 다루는지에 대해 설명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더 가슴으로 와닿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랑이 만드는 아름다운 기적 '자긍심'에서부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노예의식 '비루함'까지 

'감정의 윤리학자' 스피노자와 함께 떠나는 내면의 여행

 

감정을 죽이는 것, 혹은 감정을 누르는 것은 불행일 수 밖에 없다.

살아 있으면서 죽은 척하는 것이 어떻게 행복하겠는가,

그러니 다시 감정을 살려내야만 한다.

이것은 삶의 본능이자 삶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의 삶은 과거보다 더 팍팍해졌다.

그만큼 우리에게 행복은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삶의 조건이 악화된 만큼,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억함하기 쉬우니까.

슬픔, 비애, 질투 등의 감정도 우리에게 소중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 불쾌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기에, 내일을 더 간절히 기다릴 수 있으니까.

내일은 행복한 감정에 젖을 수도 있다는 설레는 마음,

이것이 어쩌면 우리가 계속 살아가고 있는 힘이 아닐지.

                                                                                          -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강신주 소개

저자 강신주는 대학민국의 작가이자 연극 감독으로, 1971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연세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그의 대표작은 연극 <오 나의 귀신님>이며, 이 작품은 대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인물극으로,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 연극계의 큰 충격을 주었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연극 작품을 연출하고, 대학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신주는 그의 작품들을 통해 사회적 이슈와 인간관계, 인간의 감정과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고 있다.

 

상아탑에서 벗어나 대중과 소통하는 저술 활동으로 우리 시대 인문학자가 된 강신주 박사는 모든 사람이 철학자인 세상을 꿈꾼다. '철학 vs 철학', '철학의 시대',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상처 받지 않을 권리' 등을 통해 동서양 철학을 종횡무진 횡단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감성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김수영을 위하여'에서 혁명적인 인문학 정신을 옹호했던 '자유의 철학자'가 '감정의 철학자'로 돌아온 것이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에서 삶의 불안에 갇힌 독자에게 인문 고전을 통해 현실과 직면할 것을 강조했던 철학자는 '감정수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 나만의 소중한 감정을 잘 가꾸고 보듬을 것을 요구한다. 저자는 감정을 짓누르는 무거운 현실과 진지하게 맞닥뜨렸던 위대한 심리학자와도 같은 세계 문학의 거장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느낀점

'강신주의 감정수업'은 감정의 기능과 유형,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있다. 

이책을 읽고 감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이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감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나 편견을 깨고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가슴에 크게 와닿았다.

이러한 감정을 잘 컨트롤 함으로써 인간관계나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성과, 효율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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